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dkma' 출범 기념 심포지엄 개최

2024-10-11     정현철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dkma' 공식 출범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동국제약은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150여 명을 초청해 자사 주요 제품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부터 최신 적응증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민앤민의원 민아림 원장과 물방울성형외과 홍종욱 원장,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 오운의원 박종훈 원장은 케이블린 필러 시술 테크닉부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인에이블의 효과적 사용법, 창상피복재 마데카 MD크림&로션의 피부 치료 영역 등을 소개하며 실제 병의원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프로토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개와 함께 실제적인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dkma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과 깊이 있는 학술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6월과 7월 진행된 ‘HA필러 케이블린 심포지엄’을 비롯해 이번까지 총 4차례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