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 삶의 질 개선 위해 협력

2024-10-11     정현철 기자

유한양행이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뇨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교육 자료 발행, 제품 제공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로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왼쪽),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유한양행은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 업체로서,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통한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통해 당뇨인 및 일반 대중의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후원한다.

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당뇨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당뇨병은 환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갖고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