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2차 CBT 23일까지 진행

2024-10-16     최형주 기자

그라비티가 16일 오전 11시부터 수집형 모바일 타이쿤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2차 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세상 속 몬스터들을 수집하고 키워 아이템 재료를 생산하거나 건물을 제작할 수 있다. 구역마다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지역을 점차 확장시켜 자신만의 원더랜드를 완성해 나가는 작품이다.
 

2차 CBT는 10월16일 오전 11시부터 23일까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에서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를 검색해 다운로드하거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TestFlight'를 받은 후 CBT 버전을 설치하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내 CBT 참여 버튼을 통해서도 각 앱마켓 다운로드 링크에 접속 가능하다.
 
그라비티 정인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앞선 1차 CBT에서 남겨주신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라그나로크 몬스터만의 개성과 건물의 연출을 강화하고 서브 콘텐츠를 추가해 재미와 퀄리티를 모두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