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코리아, 여의도 IFC몰에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 오픈
2024-10-21 송혜림 기자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소비자들이 다이슨 온트랙을 체험하고 자신의 음악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청음존 콘셉트로 설계됐다. 방문 고객은 뮤직 라이브러리에 비치된 다양한 LP 중 원하는 음반을 선택해 다이슨 온트랙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이슨이 큐레이팅한 다채로운 음악 셀렉션도 청취 가능하고 고객들이 자신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과 커스텀 가능한 이어 쿠션, 이어 캡 전 색상이 구비돼 있어 총 2000가지가 넘는 색상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는 다이슨 온트랙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며 나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온트랙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엑스퍼트가 고객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헤드폰 컬러를 추천해주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착용감 등 실제 제품을 체험해야 알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맞춤형 시연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국내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은 30년 이상 축적된 다이슨의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헤드폰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을 통해 최대 55시간의 청취경험을 선사한다. 4가지 색상의 이어 쿠션과 이어 캡은 각각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다양한 색 조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