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담 르엘' 완판…1순위 평균 경쟁률 667대 1

2024-10-23     이설희 기자
롯데건설이 분양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청담 르엘’이 완판을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청담 르엘은 지난 10월 14~16일까지 정당계약, 22일 예비당첨자 추첨을 거쳐 지난 22일 전 세대 계약이 완료됐다.

청담 르엘은 지난 9월 20일 1순위 청약에서 85가구 모집에 5만6717건이 접수돼 평균 66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에서도 64가구 모집에 2만70건이 접수돼 313.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담 르엘 조도

단지는 한강변에 자리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녹지와 공원도 많다. 편의 및 문화시설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와 학원가도 가깝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광역 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롯데건설 측은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