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혐의 재판 받던 미 공군 소령 잠적 2008-02-02 뉴스관리자 전북 군산의 미공군 8전투비행단은 강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마크 셀데스(Mark Seldes) 소령이 선고 공판을 앞두고 사라져 한국 경찰과 함께 행방을 찾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셀데스 소령은 미국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1월 31일 미 군사법원의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은 뒤 지난 1일 오전 열린 선고 공판에 참석하지 않은 채 잠적했다고 8전투비행단은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