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가수 민경훈 '일요일이 좋다'서 깜짝 댄스 화제 만발
2008-02-03 송숙현 기자
솔로1집으로 컴백한 꽃미남 가수 민경훈이 3일 SBS 일요일이 좋다 '기적의 승부사'에 출연해 깜짝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애절한 발라드 '슬픈 바보'로 돌아온 민경훈은 '기적의 승부사' 통해 예능 버라이어티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제1미션 사전테스트인 댄스 좁혀뛰기에서 의외의 깜찍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SBS 일요일이 좋다에는 이날 '대조영'으로 연기자로 데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심은진도 '대조영'종영 후 오랜만에 출연해 1미션인 댄스 좁혀뛰기에서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베이비복스 메들리 음악에 맞춰 녹슬지 않는 댄스실력을 과시했다.
일요일이 좋다의 또다른 코너 '인체탐험대'에서는 '개코 vs 인간 개코'의 기상천외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