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CJ올리브영과 손잡고 '스핀 더 바이닐' 팝업스토어 오픈
2024-11-22 서현진 기자
'스핀 더 바이닐'은 현대카드의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을 재현한 팝업스토어로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 1층에서 운영된다.
현대카드는 올해 초 올리브영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근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의 분위기에 맞춰 바이닐앤플라스틱의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감성을 풀어내고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해 회전하는 바이닐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을 공간에 적용한다고 현대카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과 같이 원하는 바이닐을 골라 듣고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음반 구매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M포인트도 사용 가능하다.
팝업스토어를 위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내한한 아티스트들의 음반들을 한데 모아 연말 파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특히 '올리브영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올리브영N 성수' 전용 할인쿠폰,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 입장권, ▲카드 플레이트를 형상화한 기념 초콜릿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