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생명사랑 사회공헌상' 수상...생명존중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2024-11-27 정현철 기자
‘제44회 생명의 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 전화상담 기구로 출발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17개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 및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상담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동아제약은 캠페인 파트너로서 2008년부터 17년간 약 25만 개 이상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해 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에 박카스 후원과 임직원들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뜻깊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