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12년 만에 열리는 진품 명화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후원

2024-11-29     양성모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는 12년 만에 진행되는 반 고흐 진품 명화전이다.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후기 인상파 거장 반 고흐의 대표작 70여 점의 원화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예술의전당 내에 플래그십 MPV인 LM 500h를 특별 전시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지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예술, 여행, 스포츠 등 다채로운 경험과 함께 렉서스 브랜드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