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랩클, '2024 화해 어워드' 3관왕 달성..."소비자 리뷰로 인정받아"
2024-12-06 정현철 기자
화해 어워드는 36만 개 제품, 880만 개 사용자 리뷰 및 평점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소비자 평가를 토대로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 3월 출시한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4.56점의 평점으로 2024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3위, 2024년 상반기 비건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징크옥사이드’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피부에 순한 원료로 어른부터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다.
해당 제품은 SPF50+, PA++++의 자외선 차단력과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인 스틱형 선크림이다. 밀착력, 산뜻한 피부 마무리로 호평을 받았다.
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제품이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 리뷰를 통해 인정받은 점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품질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