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일주일 앞두고 하하 '실신'

2008-02-04     스포츠연예팀

11일 군입대를 앞둔 하하가 무리한 스케줄을 견디다 못해 쓰러졌다.

하하의 소속사측은 "하하가 4일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에 입원해 있다. 응급처치를 받고 안정을 취하는 중 "이라고 전했다.

하하는 4일 7시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달의 노래상’을 수상할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못헸다.  또한 SBS 파워FM(107.7MHz)의 <하하의 텐텐클럽>에 진행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하는 오는 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