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한가인 유튜브 채널서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사용기 공개
2024-12-12 정현철 기자
한샘은 지난 9일부터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가인을 모델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하고 있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초등학생 자녀를 위해 새롭게 들인 한샘의 조이S 2 모션데스크를 소개했다. 그는 “기존 책상이 작아져서 고민하다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상하부장에 각각 수납공간이 많아 예전에 비해 많은 물건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상에는 책상에서 태블릿으로 인터넷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보여주며 컨트롤 선반과 특허 받은 멀티 거치대 ‘그랩잇’이 소개됐다.
조이 책상의 컨트롤 선반은 기존 모션데스크와 달리 책상 높낮이를 조절해도 멀티 선반이 함께 움직여, 높낮이 변경에도 모니터가 가려지거나 책상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그랩잇은 위치 이동이 자유롭고 전자기기, 책 등을 펼쳐두는 독서대로 쓸 수 있다.
이 기능들은 자녀가 학습하는 동안 집중력과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가인의 첫째 딸은 “새로운 책상이 너무 마음에 든다. (높낮이 조절이) 재밌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둘째 아들은 “나도 갖고 싶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방이 생기면 꼭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들의 사용 편의성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책상과 함께 움직이는 컨트롤 선반과, 높낮이 변경에도 어두운 곳 없이 책상 전체를 밝힐 수 있는 더블라인 LED 조명이 탑재돼 있다.
높낮이를 조절하는 무선 컨트롤러는 아이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선반에는 USB 포트와 콘센트까지 포함돼 있어 학습을 위한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도 가능하다.
한샘은 “13년간 사랑을 받아온 조이의 신규 모델인 모션데스크 책상은 지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21일간 총 4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런칭했다. 아이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배우 한가인의 진심이 소비자 분들께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