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최정원 여동생 '식신원정대' 두고 봐라~!

2008-02-05     스포츠연예팀

‘어쩌면 두 자매가 저리도 닮았을까?’

2년 전 8개월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소문난 7공주’의 미운오리공주 최정원의 여동생 미칠이 최정민(26)이 방송에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정민과 최정원과 흰 피부, 갈색 눈동자 등 많이 닮았다.” “정말 예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최정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최정민 씨가 정준하, 한영, 이수근이 진행하는 요리 버라이어티 '식신원정대'를 통해 첫 방송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1남 2녀 중 장녀인 최정원은 두 살 아래인 동생의 방송 데뷔가 무척 기대된다며 동생의 첫 방송에 함께 출연해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신원정대’는 2월 중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