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경쟁률 483대1 기록한 '아크로 리츠카운티' 29~31일 정당계약 진행
2024-12-18 이설희 기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D 타입으로 826대 1의 경쟁률을 올렸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DL이앤씨의 하이앤드 브랜드인 아크로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서 실시한 ‘2024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 연령층, 성별에서 모두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