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페이퍼텍, 지역사회 안전·복지 위한 혹한기 맞춤형 지원 나서
2024-12-20 유성용 기자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담양군 대전면사무소에 전기담요 3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근 전통시장에서 마을 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500인분의 어묵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왼쪽부터 대전면사무소 직원 3명, 페이퍼텍 HR팀 남윤갑 팀장, 대전면사무소 이승모 면장, 대전면사무소 문성희 복지팀장, 페이퍼텍 HR지원팀 정진호 선임
또 남부마을 주민들에게 스프레이형 간편 소화기 150개를 전달하고, 담양 소방서와 협력해 소화기 사용법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