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중

2024-12-20     선다혜 기자
두산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6개 동·총 5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41가구다.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돼 짜임새 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계약금 1000만 원으로 입주 예정일인 오는 2028년 4월까지 추가비용이 없다. 특히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도 따로 적용 받지 않는다. 분양권 전매는 2025년 10월 이후 가능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할 수 있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도보 거리에 삼산초·삼산중·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진산과학고 등이 위치했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자리하고 있으며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됐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는 두산건설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긴다. 두산건설은 위브(We’ve)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AI월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세대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어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시킬 전망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