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용 카페 서울에 생긴다
2008-02-05 장의식 기자
맨유 F&B 코리아는 5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설명회를 갖고 "8월 서울 강남 쪽에 '맨유 Restaurant & Bar(R&B)'가 처음으로 오픈돼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의 경기를 실감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치곤 맨유 F&B 코리아 대표는 "서울 1호점을 시작으로 2010년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25개의 맨유 R&B 카페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에 맨유 R&B가 개장하면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에 이어 세 번째 매장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