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화장품 브랜드, 폼클렌징 짜내자 구더기 나와

2025-01-06     이정민 기자
경남 김해에 사는 김 모(남)씨는 유명 브랜드 폼클렌징 화장품에서 구더기가 나와 경악했다. 세안하려고 폼클렌징 내용물을 짜내던 중 이물질이 나와 확인해 보니 구더기였던 것.

김 씨는 "해당 제조사에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도 제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조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화장품에 이물이 혼입된 경우 제품 교환이나 구입가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