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소외 이웃 대상 '사랑의 온기 나눔' 성료...김진경 의장 "사회적 온정 지속되게 노력"

2025-01-02     양성모 기자
경기도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해 12월 13~28일까지 16일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나눔’을 실시했다.

‘사랑의 온기 나눔’은 경기도의회가 연말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에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의회는 올해 경기도 여주시·군포시·파주시 등 3개 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약 40가구에 전기장판과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회적 온정과 관심이 지속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필요 물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온기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