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 찾아 애도

2025-01-02     양성모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 이 지난해 12월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경기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정윤경 부의장(더민주·군포1)과 함께 수원역사에 마련된 경기도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헌화와 묵념으로 참사 희생자들 추모했다.
김 의장은 조문록에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김 의장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다섯 분의 도민을 비롯해 17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며 “경기도의회는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유족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없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