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 F&B 코리아, 프랑스 신년 전통 디저트 '갈레뜨 데 루아' 선보여
2025-01-07 송민규 기자
갈레뜨 데 루아는 '왕의 케이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새해 전통 디저트다. 디저트 속에 숨겨진 행운의 상징인 페브(Fève)를 찾은 사람이 왕관을 쓰고 새해의 행운을 차지할 수 있다는 풍습이 있어 프랑스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대표 신년 디저트로 자리 잡고 있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프랑스의 신년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자 프랑스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인 이즈니 생메르(Isigny Ste-Mère)와 손을 잡고 새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각국의 미식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구르메 F&B 코리아만의 미식 신념을 담아냈다.
특히 프랑스의 새해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갈레뜨 데 루아 구매 시 행운의 상징 페브와 왕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자 메종드구르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갈레뜨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1월 둘째 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이즈니 생메르 버터로 만든 보리수 파리의 갈레뜨를 판매한다. 메종드구르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갈레뜨 데 루아를 구매할 경우에도 페브와 왕관을 증정한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뜨 데 루아로 맛과 재미가 함께하는 프랑스의 신년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즈니 생메르와 특별한 새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라 “앞으로도 각국의 전통 메뉴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려나가는 동시에 미식의 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