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지 ‘기란’ 추가...최고 스테이지 1만→2만 단계로 확장
2025-01-08 양성모 기자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새로운 영지 ‘기란’과 함께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들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게임에 합류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이다.
엔씨소프트는 새해를 맞아 ‘푸른 뱀’ 코스튬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탑승물에 푸른 뱀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다. 또다양한 혈맹 콘텐츠도 추가했다. 혈맹원은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며 권한을 가질 수 있다.
이밖에도 △신규 일일 던전 ‘주사위 던전’ △군주 이름 변경 기능 △주사위 레벨 70까지 확장 △일일 던전 난이도 200까지 확장 등 이용자 편의와 재미를 고려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