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 출시..."고전적인 럭셔리함에 현대적 감각 더해"

2025-01-08     송혜림 기자
코웨이가 클래식한 원단 디자인과 넓은 헤드보드를 접목한 ‘비렉스(BEREX) 그레이스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색상은 △헤링본 그레이 △헤링본 블랙 △글렌체크 그레이 총 3가지다. 헤드 쿠션은 고밀도 폼과 패딩으로 이뤄져 있으며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헤드보드가 좌우로 넓고 나무 무늬 필름이 아닌 고무나무 원목으로 마감했다.

신제품 그레이스 프레임은 매트리스가 프레임 내부로 들어가는 매립형 구조로 설계됐다. 두께감 있는 하부 프레임이 매트리스를 견고하게 잡아주고 모서리는 둥글게 쿠션으로 처리해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퀸, 킹, 라지킹 등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국 코웨이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는 “유행을 타지 않는 헤링본 및 글렌체크 패턴과 원목을 활용해 고전적인 럭셔리함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며 “헤드보드가 좌우로 넓게 구성되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제공하는 만큼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구로서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렉스는 코웨이 매트리스∙프레임∙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다.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등 혁신 제품을 비롯해 페블체어, 호텔식 프리미엄 매트리스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