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TDF 시리즈 수탁고 1조 원 돌파
2025-01-09 이은서 기자
신한자산운용 TDF시리즈는 지난해 1800억 원 이상의 순증을 기록했고 장기운용능력 성과지표인 3년 성과에서 1위를 유지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연금투자의 핵심인 30대, 40대가 주로 가입하는 신한 마음편한TDF (2045, 2050) 3년 수익률이 각각 15.63%, 16.73%로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신한자산운용 TDF의 경우 오픈유니버스로 자사 상품 위주가 아닌 전 세계 우수한 다양한 상품에 선별적으로 투자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적극적인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한 단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전략, 그리고 해외주식에 대해 환오픈 전략을 기본으로 하되 시장상황에 따라 환헤지 비중을 조정하는 유연한 환율전략이 있다.
신한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 김성훈 센터장은 “신한자산운용 TDF시리즈는 올해에도 안정적인 중장기 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