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해를 빛낼 쥐띠 연예인들,,배용준 장동건 서태지 윤은혜등

2008-02-05     스포츠 연예팀

설날을 맞아 2008년 무자년(戊子年) 쥐띠해를 빛낼 쥐띠 연예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로부터 쥐띠 생은 사교성과 함께 근면하고 검소한 습성을 지닌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자신의 해를 맞아  왕성한 활동을 펼칠 주요 쥐띠 연예인을 소개한다.

탤런트 . 영화배우로는  최근 종영된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을 비롯해 장동건, 김명민, 김상경, 류시원, 김주혁, 김석훈 등 인기정상의 연예인들이 72년 쥐띠생들이다.

배용준은 일본 NHK 지상파 채널을 통해 올 4월부터 태왕사신기의  방영이 결정되면서 일본에서 다시 한번 '욘사마'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은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영화 '런드리 워리어(Laundry Warrior)'를 촬영 중이다.

김상경은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의 주연을 맡아 쥐띠해를 힘차게 열었다.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냉철한 외과의사 역으로 인기를 누렸던 김명민은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무방비 도시'로 새해를 시작했다.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이휘재, 이윤석, 서경석, 윤정수 등 아직 총각인 개그맨 스타들도 눈길을 모은다. 
쥐띠 해를 맞아 자신의 영원한 동반자를 만나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이밖에도 야구선수 출신 MC 강병규, 탤런트 황수정 박상아 윤해영 전미선 이아현, 개그맨 김한석 임혁필, 영화배우 서정 등도 72년생이다. 

윤은혜를 비롯해 이영아, 남상미, 서지혜, 구혜선, 박한별, 신민아, 이다해, 소이현, 한지혜, 이윤지, 김효진, 서영, 공현주 등 여자 스타들은 84년 쥐띠생에 포진해 있다..

이외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농염한 매력을 내고 있는 이미숙과 SBS '왕과 나'의 내시부 수장 조치겸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전광렬은  60년생 쥐띠다.

MC 이경규 김승현, 배우 겸 탤런트 이경영 이동준 강신일 김학철 정애리 원미경 송옥숙 등도 60년생 쥐띠 연예인.

가요계에선 작년 말 15주년 음반을 낸 서태지와 작년 가수로 복귀한 박진영이  72년생 쥐띠다.

올해로 YB(윤도현밴드) 10주년을 맞은 윤도현, 룰라 출신의 김지현, 듀스 출신의 이현도, 지누션 멤버 션, 소찬휘 등도 72년생 가수들.

가요계 84년 대표 주자는 세븐.밴드 버즈에서 연말 솔로 1집을 발표한 민경훈.  슈가 출신 아유미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