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BMW코리아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3년간 운영한다...297억 규모

2025-01-13     양성모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BMW코리아와 297억 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내용은 쏘카가 BMW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을 3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2023년 쏘카 매출의 7.46%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027년 12월 25일까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