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면세점서 산 명품 브랜드 쿠션 파운데이션, 포장 뜯자 내용물 넘쳐 엉망으로
2025-01-14 이정민 기자
경기도 광명에 사는 김 모(여)씨는 지난해 12월 면세점에서 명품 브랜드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약 10만 원에 구입했다. 여행지에서 사용하려고 포장을 벗겨 보니 내부 내용물이 넘쳐 있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김 씨는 구매한 매장 측에 문의했지만 해가 바뀐 현재까지도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김 씨는 "닦아내고 사용할 수 없는 정도로 넘친 상태다. 고가의 상품인데 대응도 너무 무책임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