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설날 특별자금 9조 원 지원한다 2025-01-14 박인철 기자 기업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14일까지 신규대출 3.5조 원, 만기 연장 5.5조 원 등 총 9조 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에는 최대 0.3%P 범위에서 추가 금리감면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