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월 문화 이벤트 실시...희귀 전시 선보인다

2025-01-15     서현진 기자
현대카드는 1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1월 한 달간 대중음악 매거진인 ‘롤링 스톤 컬렉션’ 전시를 통해 초기 힙합인 올드 스쿨을 내놓는다. 힙합의 탄생과 발전을 아티스트의 명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월 30일까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특정 주제의 희귀 서적을 소개하는 ‘레어 컬렉션’의 100번째 순서로 ‘기록적인 건축물’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라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들의 작품을 희귀 도서를 통해 볼 수 있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16일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현대카드 Curated 96 문수진’ 공연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8일 열리며 Zion.T, 박재범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R&B 싱어송라이터 문수진의 첫 단독 공연이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5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다큐멘터리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를 상영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의 사진작가인 낸 골딘의 삶을 설명한 것이며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현대카드 Red11에서는 브랜디 및 다양한 주종을 활용한 칵테일 신메뉴 7종을 선보인다. 칼바도스 캐스크 진을 더한 마티니, 꼬냑과 유자, 감귤의 풍미가 있는 테라쎄 23과 같은 Red11만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곁들일 수 있는 페어링 푸드를 맛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