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IP TV 설 특선영화도 짭잘하네"

2008-02-06     스포츠 연예팀
설 연휴에 IPTV 볼거리 많은 특선영화를 방송한다.

하나로TV, 메가TV, 마이LGTV 등 IPTV등은 설 연휴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특선영화 특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설 연휴 기간인 메가TV에서 다양한 최신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설 특집관'을 가동한다. `사랑', `상사부일체' 등 최신영화 6편을 비롯해 코미디 영화 26편, 가족영화 7편, 해리포터 전 시리즈(2~5편) 등을한다.
 `메가 라이브 콘서트'에서 비, 비욘세 등 국내외 스타의 콘서트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사', `뽀로로의 대모험' 등도 준비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국내외 최신영화와 미국 인기드라마 시리즈로 구성된 설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싸움', `식객', `즐거운 인생' 등 최신 인기영화, `라따뚜이', `미스터빈의 홀리데이' 등 가족영화, `캐리비안의 해적3', `트랜스포머', `러시아워3' 등 블록버스터 영화를 내 보낸다. 

`프리즌브레이크 시즌 2', `히어로즈 시즌 1' 등 해외 인기 드라마 시리즈도 방송한다.

LG데이콤의 마이LGTV는 이달부터 설 특집 가족영화관을 개설, `스파이더맨3', ` 날아라 허동구' 등 인기 영화 18편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