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과원 이사장에 인재근 전 국회의원 임명...창업·바이오산업 육성 경험 높게평가
2025-01-17 유성용 기자
인재근 신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은 제19·20·21대 국회의원으로 따뜻한 재단 이사,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시절 창업과 바이오산업을 육성한 의정활동 경험을 지니고 성과를 낸 인 이사장은 경제·과학 발전을 견인하는 경과원 이사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인재근 신임 이사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의 진정한 기업 혁신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진흥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혁신할 수 있도록 창업, R&D, 바이오산업, 마케팅 지원 등 각 분야에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임기는 2025년 1월 17일부터 2027년 1월 16일까지 2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