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계란 입힌 고기완자’ 출시...국산 돈육·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 사용

2025-01-17     송민규 기자
오뚜기는 최근 간편하게 명절을 준비하는 명절 트렌드에 따라 국산 돼지고기와 국내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을 사용한 ‘계란 입힌 고기완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과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기완자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일일이 계란물을 입히는 등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고기완자를 10분이면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 계란 입힌 고기완자는 국산 돼지고기와 국내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을 사용했다. 계란물을 따로 입힐 필요 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계란 입힌 고기완자
조리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해동 없이 팬 혹은 에어프라이어로 10분 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적당한 크기의 완자가 지퍼백에 들어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 상차림이나 고기 반찬, 곁들임 음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