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뉴스9' 새 앵커 김윤지 아나운서 2008-02-06 장의식 기자 KBS 주말 '뉴스9'의 새 여성 앵커로 김윤지 아나운서가 결정됐다.김 아나운서는 9일 방송부터 개인 신상을 이유로 하차한 지승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토-일요일 '뉴스9'를 진행한다.지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직 의사를 밝혔으며 2월 말 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