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다보스에서 제1 목표는 ‘튼튼한 대한민국’ 확신 심어주는 것”

2025-01-21     유성용 기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5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보스에서의 첫 프로그램은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리셉션’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100개 유니콘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네트워킹 자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니 한결 친근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특별히 AI, 바이오, 기후테크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기업 20여 개를 미리 선정해 한 분 한 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3박 4일, 다보스에서 저의 제1 목표는 ‘대한민국 경제는 튼튼하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경제포럼은 17일 공식 홈페이지 ‘EMERGING TECHNOLOGIES’ 세션에서 ‘경기도에서 사람 중심 기술이 혁신과 포용을 결합하는 방법’이란 제목의 김 지사 기고문을 게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