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요즘 남자들이 슬금슬금 줄을 선다"
2008-02-06 스포츠 연예팀
장윤정은 오는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새해에는 좋은 짝을 만나려나보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해가 바뀌고나니 드디어 때가 온 것 같다.주위의 남자 분들이 친해지고 싶다고 연락을 하는 등 새해가 바뀌자 여러 명이 슬금슬금 다가온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연락이 오는 남자들 중에 연예인도 있다.요즘은 직업이 같으면 잘 이해해 줄 것 같다는 생각에 연예인들도 남편감으로 좋다"고 말했다.
누구인지 밝히라는 추궁에 "그냥 방송인들이다"며 뜸만 들였다.
이날 프로그램에는민경훈, 팀, 유채영, 김정민, KCM, 조원석, 양희성, 소녀시대 태연, 수영, 슈퍼주니어 동해, 예성, 신동, 성은, 미쓰라진, LJ, JOO, 김신영, 장영란, 김태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