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솔비 나이24세?..40세 신랑감 소개해 줄 수 있다"

2008-02-06     스포츠 연예팀
결혼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방송인 강수정이 올해 한국나이로 24세인 솔비에게 마흔살짜리 신랑감을 소개해 주겠다고 말해 화제다.

강수정은 최근 녹화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솔비에게 자신의 예비신랑의 친구 한명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자청했다.

이에 문제 출제자 솔비는 "남편 될 사람의 친구를 소개해 준다면 강수정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구라는 "예비신랑 친구 중에서 제일 부족한 사람을 소개시켜줘라"고 말하자 강수정은 "너무 훌륭한 데 나이가 마흔이다"고 말해 솔비를 자극했다. 

10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