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비대면 세탁 플랫폼에 맡긴 이불, 칼로 찢은 것처럼 터져 돌아와
2025-01-31 조윤주 기자
세탁된 이불을 배송 받고 상태를 확인하던 중 모서리가 칼로 찢은 것 마냥 길게 터져 속이 훤히 들여다보였다. 게다가 세탁하며 훼손해놓고 아무런 통지도 하지 않은 업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박 씨는 "세탁을 맡기기 전 상태를 확인할 때만 해도 멀쩡했다"며 "비대면 세탁플랫폼에서 사고가 빈번한데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 업체에 화가 난다"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