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정무감독도 웃을 줄 아는 사람이야?" 2008-02-06 스포츠 연예팀 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곽태휘가 골을 터뜨리자 허정무 감독이 좋아하고 있다. 이 골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해 7월 아시안컵 이후 549분만에 무득점 행진 고리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