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개막전 성료...“레이싱 타이어 성능 입증”
2025-01-27 양성모 기자
WRC1 클래스 시즌 첫 우승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의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오지에(Sébastien Ogier)’와 ‘빈센트 랑데(Vincent Landais)’가 차지했다.
이들은 한국타이어의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SR20‘을 장착한 차량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SR20‘ 등 레이싱 타이어는 겨울철 악천후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으로 안정적인 주행했다.
한편, WRC는 F1 등과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손꼽히며, 전 세계 각지에서 극한의 레이싱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경기다.
한국타이어는 2025 시즌부터 3년간 WRC 전체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