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설기현.이영표"이만하면 팬들에게 근사한 세뱃골 선물했지.."

2008-02-06     스포츠 연예팀

"이만하면 조국 팬들에게 근사한 세뱃골 선사했지..."


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월드컵축구 아시아 3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뒤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등 해외파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지성은 한 골, 설기현 두 골을 넣었다.


특히 A매치 94회의 베테랑 이영표는 처음 호흡을 맞춘 수비수들과  철통 같은 수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