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보다 '뉴하트' 좋아 하는 사람은 시청자 아니냐"

2008-02-06     스포츠 연예팀
MBC TV 인기 드라마 ‘뉴하트’ 결방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6일 편성된 ‘2010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게 방송국측의 해명이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원성을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구 보다 '뉴하트'를 더 좋아 하는 시청자는 시청자 아니냐”며 반발했다. 

 MBC측은 설날인 7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결방된 16회와 17회를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