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비이커·10 꼬르소 꼬모 서울',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 출시
2025-02-03 이정민 기자
비이커는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80년 전통의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과 힘을 모았다. 비이커와 태극당의 올해 밸런타인데이 협업 컬렉션은 태극당을 상징하는 무궁화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무궁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비이커X태극당 협업 팝업 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되며 이번 컬렉션은 비이커 한남·청담·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스퀘어점과 일부 백화점 매장, SSF샵과 태극당 장충본점에서 판매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도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출시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은 벨기에산 원료를 사용한 16구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되며 하트를 품은 뱀 그래픽과 핑크 컬러로 초콜릿 상자를 장식했다.
16구 초코렛 각각에 ‘I’, ‘LOVE’, ‘YOU’, ‘SWEET’, ‘HEART’ 등의 단어가 하트 모양 안에 새겨졌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판매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비이커와 태극당의 협업 제품은 무궁화를 재해석해 가족과 연인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담았다"며 "비이커와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연인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