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SUV 라인업 최대 72개월 할부 등 2월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시행

2025-02-03     양성모 기자
쉐보레가 2월 고객들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4%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과 함께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고객이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원할 경우 3.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10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 또는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두 명 이상 양육 중인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