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놈' 컬래버 앞서 미니 사이트 오픈

2025-02-05     양성모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와 모바일 게임 명작 ‘놈’의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미니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부활하는 놈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이 2003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이다. 놈은 총 6편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당대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오픈한 미니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놈’이 신규 서번트로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미니 게임과 이벤트 내용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는 이달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히트 지적재산(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