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대표작 10일 모바일 라방서 선보여
2025-02-06 이정민 기자
아트 인테리어 열풍에 CJ온스타일에서 최근 6개월 ‘뮤라섹’ 주문액은 직전 6개월 대비 약 689% 급증했다. 뮤라섹은 글로벌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 작품의 정식 라이선스 이미지를 활용해 고품질 세계명화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인기에 힘입어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전시 아트 작품도 소싱해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는 10일 CJ온스타일 리빙 카테고리 라방 프로그램 ‘하우스윗’에서는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총 90여 점 작품 중 대표 작품 ▲Fabowlous ▲Mirrorcle ▲Faceade 등 7점의 전시 아트 작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티켓 2매도 추가 증정한다.
작품은 전시회가 끝나는 3월 30일까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의 리빙 전문관 ‘리빙 아뜰리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리빙 아뜰리에’는 프리미엄 및 화제성 있는 홈리빙 브랜드를 한 데 모은 CJ온스타일 모바일 리빙 편집샵이다.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을 시작으로 그림, 조명, 플랜트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상품을 확대해 라이프스타일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프로젝트와 같이 기존 모바일 라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CJ온스타일만의 차별화된 라방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