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NH투자증권 이어 농협손해보험 현장경영 실시

2025-02-07     김건우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3일 NH투자증권에 이어 7일에는 농협손해보험을 방문하는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강 회장은 7일 농협손해보험 본사 구내식당을 방문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했다고 농협손보 측은 밝혔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 등 임직원 12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한 강 회장은 "농협이 농촌활력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필수"라며 "범국민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비롯해 지속적인 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7일 농협손해보험 본사를 방문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사진 왼쪽)와 함께 배식을 받고 있다.

농협손보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헤아림밥차 운영, 유관기관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쌀 꾸러미 전달과 쌀 가공식품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쌀 소비를 위한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