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시타 토모히사, "누드라면 이 정도 대담함은 기본"

2008-02-07     스포츠연예팀

일본 인기 남성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22)의 누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야마시타가 패션잡지 ‘앙앙’ 최근호에서 전신 누드를 선보인 것. 이 누드 사진 속에서 그는 여성 모델과 전라로 과감한 포즈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시타는 “이왕 찍는 이상 가능한 대담하게 하고 싶었다”며 의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고 . 그는 촬영 중 상대 모델이 긴장하자 다정한 말을 건네는 등 여유로움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 팬은 “다른 일본 아이돌의 누드 사진도 여러본 봐 왔지만, 이번 야마시타의 누드는 정말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이다.

많은 국내팬을 갖고 있어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애칭인 '야마삐'로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야마시타는 일본의 8인조 아이돌 그룹 뉴스(NewS)의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98년 같은 잡지 앙앙에 실렸던 기무라 타쿠야의 누드 사진도 비슷한 컨셉으로 촬영되어 당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