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성형논란에 "관심없다" 일축

2008-02-07     스포츠연예팀

최근 뮤직비디오 '블랙엔진'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장근석이 성형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를 전면 부인했다

‘황진이’와 ‘즐거운 인생’를 통해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성공적 변신을 한 장근석은 최근 어린시절과 달리 눈이 커졌고, 코는 더욱 높아 지는등 얼굴 형태가 변했다는 이유로 끈질긴 성형수술설에 시달려 왔다.

이에 소속사 측은 “1년 동안 장근석은 옆에 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부쩍 변했다”며 “하지만 성장기였다. 영화를 하며 젖살이 많이 빠지고 10kg 가량 몸무게가 줄었다.”며 성형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정작 본인은 성형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