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2025 봄 아우터 컬렉션 공개...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2025-02-21     이정민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25년 봄 아우터 컬렉션을 이날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과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간절기 아우터로 구성됐다. 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이 특징이다.
 
▲스파오 2025 봄 아우터 컬렉션 화보. 사진=이랜드월드
대표 상품으로는 파이핑 디테일의 '베이직 바시티 재킷', 후드 탈착으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MA-1 재킷', 13온스 데님 소재를 활용한 오버핏 '데님 트러커 재킷' 등이 있다. 여기에 '블루종', '워크 재킷', '스웨이드 재킷', '트위드 재킷'까지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봄 아우터 컬렉션은 스파오 공식몰과 입점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감각적인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우수한 소재와 품질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며 전 연령 고객들의 일상 스타일링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